2026년 7월 넷째주 금요예배 대표기도문 이 나라와 교회를 위해 무릎 꿇는 금요예배

2026년 7월 넷째주 금요예배는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갈등과 분열이 깊어지는 시대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붙들어 주시고,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간구하는 시간입니다. 또한 나라의 지도자들과 다음세대, 선교와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금요예배를 통해 개인의 필요를 넘어 나라와 교회를 품고 중보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6년 7월 넷째주 금요예배 대표기도문  이 나라와 교회를 위해 무릎 꿇는 금요예배

대표기도문 예문

역사의 주관자 되시며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금요예배의 자리로 저희를 불러 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나아온 성도들의 심령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고, 우리의 기도와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먼저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 가운데서도 이 나라를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전쟁의 상처와 가난의 시간을 지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사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앞으로도 이 나라를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라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주님의 뜻을 구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통령과 정부, 국회와 사법기관,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국민과 나라를 위한 결정을 하게 하시고, 정직과 책임감으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갈등과 대립보다는 화합과 협력을 이루게 하시고, 국민을 섬기는 참된 지도력이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 사회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세대와 계층, 지역과 이념으로 나뉘어 서로를 비난하고 정죄하는 문화가 사라지게 하시고, 사랑과 존중이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 가운데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일자리를 잃은 이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옵소서. 사회 곳곳의 약한 이웃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이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에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때로는 세상의 신뢰를 잃고 본질을 놓쳤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기도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시며,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새로워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마다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시고, 예배의 감격과 복음의 열정이 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 장로님과 권사님, 안수집사님과 모든 직분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스럽게 섬기게 하시고,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고 영적 권위와 겸손함을 함께 주셔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게 하여 주옵소서.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하나님을 떠나는 세대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세대로 자라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관과 문화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게 하시고, 말씀 위에 굳게 서는 믿음의 세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영적 지도자들이 곳곳에서 세워지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일꾼들이 많이 나오게 하여 주옵소서. 

선교사들과 선교지를 위해 기도합니다. 복음이 필요한 곳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게 하시고,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게 하시고, 열방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여 주옵소서. 

북한 땅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여 주시고 남과 북이 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지켜 주시고 믿음을 끝까지 지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통일의 때를 하나님께서 가장 선한 방법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복음 통일의 비전을 품고 기도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병상에 있는 환우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치유의 손길을 베풀어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가정의 문제로 눈물 흘리는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기도하는 모든 제목 위에 응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낙심한 영혼들에게는 소망을 주시고, 지친 심령들에게는 새 힘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오늘 선포되는 말씀 가운데 함께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듣는 저희 모두에게 깨닫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자라나게 하시고, 예배를 마친 후에도 세상 속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교회를 붙드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