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위하여 4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4회 에피소드 '효리네 집'으로 돌아온 tvN 드라마 첫사랑을 위하여! 츤데레 매력의 지안과 정석이 티격태격하면서도 묘한 설렘을 자아내는 이번 4회는 정말 놓칠 수 없는 회차가 될 것 같은데요. 자재 확인을 위해 서울로 떠난 두 사람 사이에서 뜻밖의 고백이 터져 나오며 로맨스에 불이 붙기 시작하는데요. 지안의 취중 고백은 과연 어떤 파장을 불러올까요? 재방송과 다시보기도 좋지만, 가장 빠르게 이번 회차를 즐길 수 있는 보러가기 방법을 확인하시고, 아래에서 자세한 4회 줄거리를 미리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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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위하여 4회 에피소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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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위하여 4회 줄거리 요약
엄마와 딸의 화해, 그리고 '효리네 집' 공사 시작
효리는 엄마 지안이 폐가를 고쳐 '효리네 집'을 짓겠다는 말에 크게 화를 낸다. 돈도 없으면서 일을 그만두고 집을 짓는다는 엄마를 이해할 수 없었던 것. 하지만 류정석이 "네가 살기 위해 청해로 온 것처럼 엄마도 살기 위해 집을 짓는 걸 수도 있지 않냐"고 말하자 효리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사를 허락한다.
공사가 시작되자, 류정석은 시큰둥한 태도와 달리 전문가처럼 열정적으로 일에 참여하며 지안과 함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다. 지안의 친구들 또한 모두 모여 내 일처럼 도와주고, 이 덕분에 '효리네 집'은 빠르게 완성된다.
지안의 눈물, '괜찮은 척'했던 두 사람
과거, 효리가 급성 맹장염으로 입원했을 때 지안은 곁에 있어주지 못했다. 홀로 밥을 먹으며 울음을 삼키던 지안의 눈물은 거친 공사판에서 살아남은 독한 이지안의 진심을 보여준다.
지안은 정석에게 "내가 현실을 관통하고 있는 건지 회피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너무 힘든데 또 괜찮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에 정석은 어린 아들을 두고 떠난 전처 때문에 아들을 지키려 '괜찮은 척'해야만 했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지안의 마음에 깊이 공감한다.
효리와 보현, 그리고 소연의 삼각관계
보현을 좋아하는 소연은 효리의 등장에 질투심을 느낀다. 효리에게 시비를 걸어보지만, 효리는 "나 눈 높아. 관심이 좀 생기려고 해"라고 맞받아치며 보현에게 호감을 드러낸다. 보현은 효리가 병에 걸린 것도, 바다에 뛰어든 것도 모두 알고 있었고, 효리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된다.
물에 빠질까 봐 겁내는 효리에게 보현은 "왜 그렇게 겁을 내? 그래봤자 신발 젖는 거밖에 더 있어?"라며 효리를 번쩍 안아 물에 빠뜨린다. 보현의 이 행동은 '무서운 병' 앞에 잔뜩 겁먹은 효리에게 큰 깨달음을 안겨준다.
'효리네 집' 완공 후 나타난 뜻밖의 불청객
드디어 '효리네 집'이 완성되고, 효리와 지안은 행복한 감회에 젖는다. 하지만 그때 들개 떼가 나타나 두려움에 떨게 된다. 바로 그때, 한 할머니가 나타나 여유롭게 들개를 쫓아낸다. 그녀는 청해에 처음 왔을 때 효리를 달래주었던 할머니였다. 그런데 이 할머니의 정체는 다름 아닌 베트남에 갔다던 지안의 친모였음이 밝혀진다.과연 이 할머니는 왜 갑자기 청해에 나타난 것일까? 그리고 그동안 폐가 공사 현장을 몰래 지켜보던 수상한 인물들이 모두 지안의 엄마였던 것일까?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며 4회는 막을 내린다.
재방송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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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본방송 시청을 하지 못하셨다구요?그렇다면 재방송 시청을 하시면 되는데요.재방송을 보는 방법은 편성표를 확인하시고 몇시에 어떤 채널에서 하는지 확인 후 시청하시면 됩니다.
첫사랑을 위하여 4회 보러가기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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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시청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첫사랑을 위하여를 볼 수 있는데,특히 티빙이나 웨이브와 같은 OTT를 이용해서도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오니 참고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