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3 5화 ‘○△□’ 줄거리 요약 및 넷플릭스 다시보기 보러가기

오징어게임 시즌3 5화 ‘○△□’에서는 기훈의 윤리적 한계와 명기의 정체, 그리고 산 채로 밀어내는 방식의 새로운 게임이 전개된다. 노을은 정보를 지우기 위해 섬에 재진입하고, 프론트맨과 참가자들 사이의 대립도 고조된다. 주요 줄거리 요약과 넷플릭스 다시보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징어게임 시즌3 5화 정보

오징어게임 시즌3 5화 에피소드 '○△□'줄거리 요약

노을은 섬으로 다시 침입해 절벽을 타고 환풍구를 통해 내부로 잠입한다. 한편 기훈은 아기를 바라보다가 프론트맨에게 받은 칼을 들고 잠든 참가자들에게 다가가고, 그 모습을 인호는 조용히 지켜본다. 과거 인호 역시 오일남에게 같은 제안을 받았고, 참가자들을 제거했던 전례가 드러난다. 하지만 기훈은 살인을 택하지 않는다. 이 모습을 본 프론트맨은 무전으로 준호에게 마지막 경고를 보내지만, 준호는 물러서지 않는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게임에 투입되고, 노을은 부대장에게 경석의 기록을 지우도록 요구한다. 엘리베이터에서 격돌이 벌어지고, 결국 노을은 부대장을 제거한다. 이어지는 게임은 각 기둥에서 누군가를 밀어내야만 통과할 수 있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은 예상대로 가장 약자인 아기를 타깃으로 지목한다.

명기는 기훈이 아이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설득하며 민수를 탈락자로 만들고 직접 그를 밀어낸다. 다음 단계에서도 아기가 대상이 되자 명기는 기훈을 속여 밀치려 하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336번을 밀어버린다. 이때 명기는 아기가 자신의 친자임을 공개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기훈과 명기의 연대가 형성되자 참가자들은 기훈을 공격하지만 명기와의 격투 끝에 다수가 사망하고, 남은 인원 중 하나는 자발적으로 투신하며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결국 다음 게임에는 기훈, 명기, 아기 셋 중 단 한 명이 탈락하게 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오징어게임 시즌3 5화 '○△□’ 보러가기

오징어게임 시즌3 5화 ‘○△□’에서는 절벽을 타고 섬에 침입한 노을의 움직임, 기훈의 선택, 그리고 참가자들이 한 명씩 밀어내는 구조의 새로운 게임이 전개된다. 명기의 정체가 드러나고, 생존을 위한 또 다른 연합과 충돌이 이어진다. 넷플릭스에서 다시보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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