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3 4화 ‘222’ 줄거리 요약 및 넷플릭스 다시보기 보러가기

오징어게임 시즌3 4화 ‘222’는 줄넘기 게임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의 본성이 드러나는 회차다. 아이를 지키려는 준희의 결단, 프론트맨의 움직임, 222번 번호를 부여받은 아기까지 극단의 선택과 심리전이 이어진다. 주요 줄거리와 넷플릭스 다시보기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했다.

오징어게임 시즌3 4화 정보

오징어게임 시즌3 4화 에피소드 '222' 줄거리 요약

오징어 게임 시즌 3, 4화는 참가자들의 생존 본능과 인간성의 갈등이 본격화된다. 기훈은 갓난아기를 지키기 위해 준희를 줄넘기 게임에 통과시키려 하지만,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생존만을 우선시하며 외면한다. 먼저 줄을 넘은 참가자들은 뒤따르는 이들을 떨어뜨리기 위해 통로를 막고, 기훈은 그런 이기심에 분노한다. 결국 준희는 기훈에게 아이를 부탁하며 스스로 벼랑 아래로 떨어지고, 그 충격은 기훈을 깊이 흔든다.

기훈은 준희의 아이를 안고 돌아오며 보호하려 하고, 프론트맨은 VIP들 앞에서 아이에게 222번 번호를 부여해 투표권을 주는 제안을 한다. 이 제안은 참가자들의 반발을 불러오고, 몇몇은 상금 분배 문제로 아이를 제거하려 한다. 그러나 진행 요원들이 개입하며 물리적 충돌은 막힌다. 남은 참가자들은 기훈과 아이를 위험 요소로 간주하며 점차 긴장이 고조된다.

한편 황준호는 박 선장이 조직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에게 따져 묻지만 박 선장은 끝까지 “명령을 따랐다”고만 말하며 숨을 거둔다. 박 선장이 언급한 섬의 위치를 단서 삼아 황준호는 그 방향으로 움직이기로 결심한다. 같은 시각 강노을과 박경석은 탈출을 시도하지만, 이미 위치 추적기에 노출된 상태였고 부대장은 이들을 제거하라고 명령한다.

게임은 과반수 찬성으로 계속되며, 기훈과 아이는 새로운 표적이 된다. 프론트맨은 성기훈을 개인적으로 불러 그에게 칼을 건네며,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다음 게임에서 아이도 함께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가면을 벗은 프론트맨, 황인호의 정체가 드러나고, 기훈은 배신감에 사로잡히지만 아이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선다. 이야기는 여기서 더욱 긴장된 국면으로 향하게 된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 4화 에피소드 '222'보러가기

오징어게임 시즌3 4화 ‘222’는 참가자들의 극단적 선택과 생존 본능, 그리고 아기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윤리적 갈등이 주요 테마다. 기훈과 준희, 프론트맨의 선택은 이후 전개에 큰 영향을 주며, 시즌 전체 흐름에서 핵심 회차로 꼽힌다.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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