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송구영신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을 지나 2025년의 문을 여는 이 순간, 우리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되돌아보며 감사와 결단의 기도를 드립니다. 송구영신예배는 단지 해가 바뀌는 행사가 아니라, 믿음으로 지난 날을 정리하고 새로운 날들을 주님께 맡기는 영적인 전환점입니다. 이 기도문은 예배 인도자나 개인 묵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말씀 안에서 한 해를 열어가는 기도의 흐름을 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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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송구영신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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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 대표기도문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시간은 흘러가지만 주님의 은혜는 언제나 동일하심을 고백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가 걸어온 모든 길 위에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순간 속에서도 우리를 인도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때로는 연약하여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다리신 주님의 사랑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새로운 해의 첫날을 맞으며, 저희는 주님 앞에 다시 나아와 우리의 삶을 다시금 드립니다. “너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기 8:7)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이 해의 출발이 비록 작고 조심스러울지라도, 주님 안에서 창대함으로 나아가는 믿음의 길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계획을 주님의 말씀 위에 두고, 불확실한 시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님, 새로운 해에는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깊이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삶의 중심이 주님의 뜻으로 고정되게 하시고, 모든 선택과 결정 속에서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소서. 우리 가족과 공동체 위에 주님의 평강이 충만하게 하시고, 직장과 학교, 교회와 이웃 가운데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이 땅의 교회들이 새해를 맞아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시고, 세상의 소망 없는 영혼들에게 참된 생명의 길을 비추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우리가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말씀의 기준으로 분별하며 살아가고, 어둠 속에서 빛이 되며, 염려 대신 기도하며 감사로 나아가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하신 주님의 선언처럼, 2025년의 시간 속에서 주님께서 친히 새 일을 시작하시고, 우리가 그것을 알아보며 응답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지나간 후회를 끊고, 아직 오지 않은 염려를 내려놓으며, 지금 이 순간 하나님 앞에 다시 서게 하옵소서.
이 예배가 한 해의 시작을 말씀과 기도로 정비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뜻이 새겨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