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 응시자격 취득방법 교육이수 자체시험 전망 연봉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은 나무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수목의 예방 및 치료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 자격증은 양성기관에서 총 19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자체시험에 합격하면 취득할 수 있으며, 별도의 국가시험 없이 산림청장의 자격증이 부여됩니다. 나무의사가 수목의 피해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면, 수목치료기술자는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예방과 치료를 담당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생활권 내 수목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수목치료기술자는 안정적인 직업 전망을 가진 전문 직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25년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 정보

기본정보

(1) 자격분류 : 국가전문자격증

(2) 시행기관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3) 응시자격 : 제한 있음

(4) 홈페이지 : namudr.kofpi.or.kr

자격정보

(1) 수목치료기술자

① 수목치료기술자란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에서 실시하는 일정기간(총 190시간) 교육을 이수한 후, 양성기관에서 시행하는 자체시험에 합격한 자을 말한다.

② 수목치료기술자는 나무의사의 진단 · 처방에 따라 예방과 치료를 실제 담당하는 전문가이다.

(2) 자격특징

① 수목치료기술자란 나무의사의 진단 · 처방에 따라 예방과 치료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양성기관에서 일정 교육을 이수하면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② 나무의사는 수목의 피해에 대해 진단 · 처방 및 예방과 치료를 수행하고, 수목치료기술자는 나무의사의 진단 · 처방에 따라 예방과 치료만을 수행하는 업무범위의 차이가 있다.

③ 나무의사는 교육이수 후 자격시험에 합격해야하지만, 수목치료기술자는 일정교육을 양성기관에서 이수하면 별도의 시험 없이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이 주어진다.

(3) 취득방법

수목치료기술자는 양성기관에서 일정시간 교육을 이수하고 양성기관에서 시행하는 자체시험에 합격하면 산림청장의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을 부여한다.

시험정보

(1) 응시자격

산림보호법 제21조의6제2항에 따라 산림청장이 지정한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을 이수하여야 한다.

(2) 수목치료기술자 교육과정

※ 교과목별 교육시간의 80% 이상 출석한 경우에만 해당 교과목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3) 자체 시험

교육시간을 모두 이수한 자에 대하여 수준 및 성취도를 평가하기 위해 교육기관 자체시험을 실시하며 60점 이상인 자에 한하여 교육이수 수료증을 발급한다.

(4) 과목 이수 면제

2018년 6월 27일 이전에 다음 각 목의 자격을 취득한 자에 대해서는 2023년 6월 27일까지 다음 구분에 따라 해당 과목을 이수한 것으로 본다.

①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식물보호기사 · 산업기사 : 농약학

②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문화재수리기술자(식물보호 분야) : 수목생리학, 토양학

③ 「자격기본법」에 따라 국가공인을 받은 수목보호 관련 민간자격으로서 「자격기본법」 제17조 제2항에 따라 등록한 기술자격(수목보호기술자) : 수목생리학, 수목병리학, 수목해충학

(5)수목치료기술자 자격 발급현황(2024.09 기준)

(6)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현황 및 연락처

활용정보

(1) 취업 : 「산림보호법」에 따른 나무병원제도가 시행되면서 농작물을 제외하고 모든 나무는 나무의사가 있는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수목진료가 가능하다(예외 있음). 따라서 수목치료기술자는 나무의사가 있는 나무병원에 취업하거나 국가기관, 지자체 등에 산림공무원으로 취업할 수 있다.

(2) 우대사항 :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한 후 수목진료 관련 직무분야에서 4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은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나무의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취업 기회 및 전망

수목치료기술자는 주로 나무병원, 조경 및 건설회사,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활동합니다. 워크넷에 따르면, 수목치료기술자에 대한 채용 공고는 총 9건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조경 및 건설회사, 나무병원 등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수목 피해 증가와 도시 녹지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수목치료기술자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연봉 및 수입

수목치료기술자의 연봉은 경력, 근무 지역, 고용 형태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봉은 약 2,860만 원에서 3,600만 원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산림청에서 제시한 2023년 기준 수목치료기술자의 노임 단가는 약 220,360원으로, 이를 기준으로 월 수입을 계산하면 약 440만 원 정도가 됩니다.그러나 실제 수입은 근무 형태와 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프리랜서로 활동할 경우 초기 수입은 다소 낮을 수 있지만, 경력이 쌓이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경력 개발 및 진로

수목치료기술자로서 경력을 쌓은 후, 나무의사 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나무의사는 수목의 피해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수목치료기술자보다 더 넓은 업무 범위를 가집니다. 나무의사로 활동할 경우, 연봉은 약 5,000만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수목치료기술자보다 높은 수준입니다.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은 환경 보전과 수목 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유망한 진로를 제공합니다. 꾸준한 경력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과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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