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손질법 보관법 먹는법

미나리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손질법 보관법 먹는법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해독 작용과 혈액 정화, 간 보호,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봄철에 중금속 정화의 효능이 있어 으뜸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다.동의보감에 따르면, 미나리는 수근(水芹)이라고 기록돼 있다. 보통 물에 사는 것을 수근(水芹)이라고 하고 물기가 없는 곳에도 잘 살아 밭에 사는 것을 한근(旱芹)이라고 한다. 우리말로는 물에 사는 것을 ‘물미나리’, 밭에 사는 것을 ‘돌미나리’라고도 부른다. 이에 미나리의 효능과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미나리 효능 부작용 정보

미나리란?

미나리는 크게 물미나리와 돌미나리의 두 종류로 구분이 된다. 물미나리는 논에서 재배되어 논미나리라고도 하는데, 줄기가 길고 잎이 연하여 상품성이 높다. 이에 비해 돌미나리는 습지 또는 물가에 야생하는 것으로 줄기가 짧고 잎사귀가 많으며 물미나리보다 향이 강하다.우리나라에서는 경상북도 청도의 한재 미나리가 특히 유명한데, 일반 미나리와 달리 줄기의 속이 꽉 차 있으면서도 질감이 연하고 향이 은은하며 줄기의 아랫부분은 자주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효능

1. 간 기능 개선에 도움

미나리는 알칼리성 채소로 천연 해독제라 불릴 정도로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로 인해 해독, 혈액 정화, 중금속과 같은 각종 독소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해독작용은 물론 간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더불어 간 건강을 돕는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 개선을 도와 피로를 풀어주며 음주 시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2. 항암효과

미나리에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성분들은 항산화 물질로 항암, 항염 효과가 뛰어나며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방광암 등에 유효하며, 캠프페롤은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의 세포 증식을 막기도 하고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어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져있다.미나리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끓는 소금물에 데쳐 먹게 되면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의 함량이 60%나 증가한다고 한다.

3. 심혈관 질환 예방 및 건강에 도움

미나리에는 칼륨, 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들 성분은 모든 성인병의 주원인이 되는 체내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고 혈중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액 순환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미나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심근경색, 동맥경화, 심장마비. 뇌졸중 등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4. 뼈 건강에 도움

미나리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 철분, 인 성분은 뼛속에서 칼슘이 빠져나오는 것을 방지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성장기의 어린이, 청소년 및 노인들이 미나리를 주기적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골격 형성 및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5. 눈 건강에 도움

미나리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 성분은 망막에 붉은빛을 감지하는 로돕신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또한 미나리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서 비타민A로 변화되어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의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7. 통풍 예방 및 치료에 도움

미나리의 풍부한 칼륨 성분은 통풍 예방이나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통풍은 몸 안에 요산이 축적돼서 생기는 병으로 칼륨 성분들이 많이 섭취해 소변을 알칼리성으로 만들면 요산이 소변에 녹아 원활하게 배출되어 통풍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8. 빈혈 예방에 도움

미나리에는 엽산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엽산은 혈액에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고 헤모글로빈 생성을 촉진하여 백혈구의 수치를 상승시켜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또한 엽산 성분은 구내염, 설염, 식욕부진을 개선하고 특히 임신중인 여성이 초기에 엽산을 섭취하면 아기의 기형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외에도 고혈압, 당뇨, 간염, 위염 등 성인병 완화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반면 부작용으로는 위가 약하거나 위궤양, 위염이 있는 환자들은 위를 자극할 우려가 있어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수족냉증이 있거나 몸이 차가운 사람이 과하게 섭취할 경우 해로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고르는 법

미나리를 구입할 때에는 잎이 선명한 초록색을 띠고 길이가 일정한 것을 고른다. 줄기가 굵으면 식감이 질길 수 있으므로 적당한 굵기의 것을 골라야 한다. 줄기 밑 부분은 연한 적갈색이 돌고, 잔털이 적은 것이 좋다. 또한 줄기를 꺾었을 때 쉽게 부러지는 것, 단면에 수분감이 있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잎 끝이 마르거나 노랗게 변색된 것은 유통과정이 긴 것이므로 좋지 않다.

손질법

물미나리는 논과 같은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거머리가 있을 수 있다. 거머리는 주로 줄기 안의 빈 공간에 있는데 놋수저를 넣은 찬물에 담가두거나 식초를 한 큰술 탄 물에 담가두면 거머리가 빠져나온다. 그 후 줄기 끝부분을 1cm 정도 자른 후 흐르는 물에 살살 흔들며 씻어야 한다. 미나리는 잎을 제거하고 줄기만 먹는 경우가 많은데 잎에는 항산화 성분이 줄기보다 약 6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보관방법

먼저 시든 잎을 떼어내고 물에 적신 타월로 밑동 부분을 감싼 후 비닐 팩에 밀봉하여 냉장 보관한다. 이때 세워서 보관하면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장기 보관 시에는 끓는 물에 미나리를 데치고 찬물에 식힌 후, 물기를 짜내고 비닐 팩에 소분하여 냉동 보관한다. 냉동한 미나리는 탕이나 찌개 등에 넣어 먹으면 좋다.

먹는법

미나리무침 만드는법 레시피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켜주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므로 변비에도 효과가 큰 식품입니다. 향도 좋아서 나물로 무치면 입맛을 살려줍니다.

1. 요리법

1) 요리재료

· 주재료 : 미나리 400g

· 부재료 : 소금 1작은술(3g), 양념(간장 1큰술(15ml), 참기름 1큰술(15ml), 마늘(다진 마늘) 1/2큰술(5g), 설탕 1작은술(3g), 대파(다진 파) 1큰술(10g))

2) 기본정보

· 조리시간 : 15분

· 분량 : 2인분 기준

· 칼로리 : 76kcal (1인분)

3) 요리과정

01. 미나리는 잎을 떼고 5cm 길이로 썬다. 찬물에 살살 흔들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02. 미나리에 소금을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절인다.

03. 물에 여러 번 헹구어 물기를 꼭 짠다.

04. 볼에 미나리와 양념 재료를 넣고 골고루 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