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손질법 보관법 먹는법

쪽파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손질법 보관법 먹는법

쪽파는 한국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향신 채소로, 은은한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파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부드러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비타민 A, C, 칼슘, 철분이 풍부하며, 면역력 강화와 소화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습니다. 특히 김치, 전, 무침, 국물 요리 등에 자주 사용되며, 신선한 향과 맛으로 요리의 풍미를 더합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재배되지만, 특히 봄철에 수확한 쪽파는 가장 맛과 영양이 뛰어나 현대인의 식탁에서 필수적인 재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쪽파 효능 부작용 정보

쪽파란?

쪽파는 파와 양파를 교잡한 품종으로 칼슘과 비타민이 많아 위를 보호하고 빈혈과 감기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쪽파는 대파보다 맛이 순하고 자극적인 냄새가 적어서 어떤 요리에든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재배가 쉬워서 가정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다. 하지만 미역은 파와 궁합이 안 맞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파에는 인과 유황이 많아 미역국에 넣으면 미역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같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쪽파는 수확 시기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구분할 수 있다.

효능 효과

항암효과

쪽파에 함유된 폴리바놀, 유기 유황 성분은 용종의 발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쪽파의 플리보노이드 성분은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어 암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데요. 이러한 성분들은 대장암을 비롯해 각종 암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쪽파 김치나 무침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드신다면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혈관건강

쪽파의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알리신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은 물론 혈전의 생성도 막아주는데요. 이런 작용으로 인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쪽파의 칼륨 성분 또한 몸속의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혈관을 더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것입니다.

당뇨예방

쪽파에 함유된 퀘세틴, 안토크산틴 등의 폴리페놀 성분은 당뇨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이 성분들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의 급상승과 혈당 수치 조절에 효과적인데요. 특히 뿌리 쪽에 폴리페놀 성분이 더욱 풍부하기 때문에 뿌리까지 먹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은 열을 가하면 체내 흡수율이 더욱 올라가니 데치거나 볶아서 먹는 것이 더욱 좋겠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모든 연령대에서 칼슘 섭취량이 부족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칼슘이 부족할 경우 뼈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고 근육과 신경에 이상이 생겨 골다공증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데요. 쪽파에는 칼슘과 비타민K 성분이 풍부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밀도를 강화합니다. 비타민K 성분은 칼슘이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여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입맛을 돋우는 쪽파를 꾸준히 드시고 뼈 건강도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구강건강

쪽파의 녹색 줄기에는 엽록소가 풍부해 구강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전남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의 연구에 따르면 엽록소 성분이 구강 세균을 억제해 구강 건강에 좋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쪽파 줄기의 엽록소가 구강 세균을 억제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쪽파에 함유된 비타민K 성분은 치아형성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치아 건강에도 좋습니다. 쪽파의 꾸준한 섭취로 치주염 완화와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작용 주의사항

쪽파는 크게 부작용이 없는 식품입니다. 다만 흡수율을 최대로 올리기 위해 들기름을 한 숟가락 정도 첨가해 주면 더욱 좋습니다. 그냥 먹으면 흡수율이 10%에 그치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의 흡수율을 최대 300%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들기름에는 리놀렌산이 풍부해 피부 트러블과 건조함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맛있는 들기름 쪽파 무침으로 건강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르는 법

쪽파를 고를 때는 잎 끝부분이 마르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잎 끝부분이 말라 있으면 수확한지 오래되어 수분이 빠지고 조직이 질길 수 있다. 길이가 지나치게 긴 것은 너무 웃자란 것이므로 피하고, 줄기가 노랗게 시들었거나 상처가 있는 것은 피한다. 쪽파를 들었을 때 줄기가 힘 있게 서 있어야 싱싱한 것이며, 아래로 축 처지는 것은 고르지 않는다. 색상은 선명하고 파릇한 녹색을 띠고 윤기가 도는 것이 좋은 파이다. 파 특유의 알싸한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줄기가 싱싱하여 탄력 있는 것이 좋다. 만졌을 때 줄기 부분에 수분감이 살아있고 공기가 차있는 것이 싱싱한 것이며 흰 부분이 통통한 것이 맛이 좋다.

손질법

우선 뿌리에 묻은 흙을 털어낸 다음, 뿌리 밑바닥의 까맣고 단단한 부분을 떼어낸다. 그 후 물에 잠깐 담가두어 미세 흙먼지를 불려둔 후,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깨끗이 씻을 수 있다. 특히 파뿌리를 말려서 차를 만들거나 육수를 낼 때 사용하려면 더욱 깨끗이 씻어준다. 조리에 사용할 때는 뿌리 부분을 자른 다음 잎 부분의 노랗게 시든 부분과 손상된 부분을 떼어내고, 용도에 맞게 다듬어서 사용하면 된다. 김치를 담글 때는 잎 부분에 공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끝부분을 살짝 잘라내어야 양념이 골고루 배어 맛있다.

보관방법

쪽파는 흙이 묻어있는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해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1~5℃ 전후 온도가 가장 적당하며 보관은 5~7일간 가능하다. 일반 냉장고보다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다듬거나 손질하여 보관하면 빨리 무르게 되므로 최대한 빨리 사용하여야 하며, 쪽파 뿌리는 버리지 말고 깨끗이 씻어서 말린 다음 육수를 낼 때 사용하면 좋다.

먹는법

쪽파 무침

쪽파, 고춧가루, 간장, 소금, 들기름을 준비합니다.

1. 손질한 쪽파를 끓는 물에 뿌리 부분만 20초 정도 데쳐줍니다.

2. 고춧가루 1, 간장 0.5, 소금 0.5로 간을 하여 쪽파를 무쳐줍니다.

3. 먹기 직전 들기름을 한 숟가락 첨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