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손질법 보관법 먹는법

모과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손질법 보관법 먹는법

모과는 독특한 향기와 단단한 식감을 지닌 가을철 과일로, 감기 예방과 목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C와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며, 따뜻한 차나 잼, 음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됩니다.생으로 먹기보다는 가공하여 즐기는 경우가 많아 손질과 보관이 중요합니다. 향긋한 모과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신선한 모과를 고르고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모과 효능 부작용 정보

모과란?

중국이 원산지인 모과는 과실의 모양과 맛은 없지만 줄기가 특이하게 자라 분재용으로 많이 이용될 뿐만 아니라 정원수로서 예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아오던 나무이다. 내한성이 강하여 사과나 배가 재배되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모과는 독특한 향기 때문에 방안 또는 자동차 안에 두어 향기를 느끼는 것으로 이용하지만 약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사실 모과의 효능은 예전부터 꾸준히 인정받아왔다. <동의보감>에서는 ‘구토와 설사를 다스리고, 소화를 도와주는 과일’로 나와 있고, <본초강목>에는 ‘가래를 멎게 해주며 주독을 풀어준다’는 기록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효능이 뚜렷한 모과임에도 일반적인 과일처럼 생으로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과육이 제법 딱딱하고 시고 떫은맛 때문에 식감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이다.

효능 효과

1. 기관지 건강

모과는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만성 기관지염 환자에게 도움이 되며, 폐를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모과의 유기산 성분이 호흡기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줄여준다.

2. 소화 촉진

모과에 포함된 사과산과 구연산은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섭취한 후 소화를 도와 불편함을 줄여준다.

3. 면역력 강화

모과는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감염 예방과 더불어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4. 체력 보강

모과는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며,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 특히 유익하다. 모과의 영양소가 에너지를 공급하고 몸의 회복을 도와준다.

5. 혈액순환 개선

모과는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고혈압 예방과 심장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6. 피부 건강

모과의 항산화 성분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를 통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7. 스트레스 완화

모과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 이는 정신적인 안정과 전반적인 웰빙을 증진시킬 수 있다.

8. 다이어트

모과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체중 조절이나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수 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반면 생모과를 섭취할 경우, 산성이 치아에 해를 줄 수 있다. 이는 치아 부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과다 섭취 시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소화가 어려운 경우 위장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모과의 성분이 특정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므로,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르는 법

모과의 제철은 9월~10월로 늦가을에 제대로 익는다. 좋은 모과를 선택하려면 색이 노랗고 향이 진한 것을 먼저 집어들 것. 덜 익은 모과는 신맛과 떫은맛이 특히 강하기 때문에 특유의 노란색이 뚜렷하고 흠집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또한 잘 익은 모과 표면을 만져보면 다른 과일과는 다르게 끈적끈적한데 이는 모과의 향과 풍미를 좋게 해주는 정유 성분이므로 으깨졌거나 상한 것이 아닐까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표면은 너무 울퉁불퉁하기보다 미끈한 것이 좋고, 병충해를 입었거나 상처가 난 것, 과육이 물러질 정도로 지나치게 익은 것도 피한다.

손질법

모과는 표면에 향을 내는 정유성분이 있는데, 겉껍질이 미끄럽고 단단하여 조심해서 자른다. 모과를 말려서 보관할 때는 겉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다음 얇게 썰어 채반에 널어서 햇볕에 잘 말린다.

보관방법

모과의 올바른 보관법은 신문지에 싼 후 냉장고 채소 칸에 넣는 것이다. 이렇게만 해두어도 2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이보다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말린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다.

먹는법

모과차 만드는법

1) 요리재료

· 주재료 : 모과(300g) 2개, 설탕 300g

· 부재료 : 설탕 2/3컵, 물 2/3컵, 꿀 1숟가락

· 재료설명 : 시럽 (설탕 2/3컵, 물 2/3컵, 꿀 1숟가락)

2) 기본정보

· 조리시간 : 30분

· 분량 : 4인분 기준

3) 요리과정

01. 가을에 잘 익은 모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뒤 길이로 4등분한다. 씨 부분을 도려내 채 썰거나 납작하게 썬다.

02. 모과를 동량의 설탕에 버무려 병에 눌러 담고 여분의 설탕으로 위를 덮는다.

03. 냄비에 설탕과 물을 동량으로 넣고 불에 올려서 젖지 말고 끓인다. 설탕이 녹은 후에 물엿이나 꿀을 넣어 약한 불로 10분 정도 끓인 다음 식혀서 시럽을 만든다.

04. 2~3일이 지나 모과가 설탕에 절여져 병 윗부분에 공간이 생기면 3의 시럽을 병에 붓는다. 모과 조각이 위에 뜨지 않도록 하여 저장하며 1개월 후부터 먹을 수 있다.

05. 4의 모과청 3에 물 2컵 정도를 넣고 10분가량 끓인 후 차로 마신다.

4) 요리팁

· 모과는 껍질 부분에 향이 나는 성분이 더 많으므로 껍질째 담그는 것이 더 좋으며 백설탕을 사용하면 모과 특유의 향을 살릴 수 있다.모과차는 유자차와는 달리 조직이 단단해서 끓인 후 마셔야 향이 더 잘 우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