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손질법 보관법 먹는법

대파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손질법 보관법 먹는법

대파는 한국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재료로, 특유의 풍미와 향으로 음식의 맛을 한층 높여줍니다. 주로 국, 찌개, 볶음 요리 등에 사용되며, 비타민 A와 C, 칼슘,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면역력 강화와 소화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대파의 흰 부분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푸른 부분은 깊고 강한 향을 내어 요리의 다양한 맛을 더합니다. 이 글에서는 대파의 영양 성분, 건강 효능, 그리고 요리에서의 활용 방법을 살펴보며, 우리 식탁에서 대파가 가지는 가치를 조명해보겠습니다.

대파 효능 부작용 정보

대파란?

우리나라 음식의 대표적인 향신 채소인 대파는 중국으로부터 유입되어 국내에서는 적어도 통일신라시대부터 재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대파는 재배역사가 오래되었고 우리 국민의 식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채소 중 하나이다. 수요가 많아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넓고 종자의 유통량이 많다. 대파에는 두 가지 맛이 있는데, 생으로 사용할 때는 알싸한 매운맛과 특유의 향이 있으며, 익히면 단맛을 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생 대파는 특유의 향이 잡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의 향신 채소로 사용하며, 육수를 우려낼 때는 감칠맛과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뿌리 부분을 사용한다.

효능

1. 감기 예방

대파에는 매운맛을 낼 수 있는 알라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항산화 성분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며 감기로 약해진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또한 풍부한 비타민C는 감기 예방 및 감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2. 심혈관질환 예방

대파와 대파 뿌리에 풍부한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에 좋고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또한 대파의 비타민 성분은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 고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더불어 베타카로틴과 알리신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개선해 주기 때문에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과 같은 혈관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3. 항암효과

대파에는 베타카로틴과 황화알릴 성분이 들어있어서 각종 질병이 되는 활성산소 제거해 주고 세포 손상을 막아주어 세포 변이를 통한 암세포의 발생이나 성장, 전이 등을 억제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특히 식이섬유인 펙틴은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통해 대장암이나 결장암 발병을 줄여주고 위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4. 변비 예방

대파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장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을 돕고 숙변을 제거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또한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켜주며 장환경에도 도움이 되며 무른 변을 단단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5. 뼈 건강

대파에는 다량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또한 비타민C가 많아 뼈나 근육 같은 결합 조직의 단백질인 콜라겐의 합성을 돕고 뼈 단백질의 하나인 오스테오칼신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K를 함유하고 있어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6. 다이어트

대파의 초록색 부분에는 나트륨 배출 효과에 도움이 되는 칼륨이 함유되어 있다. 이 칼륨은 부기를 빼는데 효과적이다.또한 대파에는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대파를 가열하면 아조엔이라는 성분이 생성되는데 이는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촉진하여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주어 대파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7. 피부 미용

대파에는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유해산소 예방,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 피부에 도움을 준다.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 억제, 기미, 주근깨, 미백, 피부 탄력, 피부 재생, 콜라겐 형성 등을 도와 피부미용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8. 피로 회복

대파에 함유된 알리신은 특유의 매운 향을 내는데,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전환되어 비타민B1의 체내 이용률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피로 회복과 자양 강장에 도움을 준다.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역시 피로를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이 외에도 해독작용, 호흡기 건강, 냄새 제거, 우울증, 치매 예방, 소화촉진 등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반면 과도한 섭취는 시력을 손상시킨다. 위장 질병 또는 궤양병 환자들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대파는 땀샘 자극에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체취가 심한 사람과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여름철에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르는 법

좋은 파는 잎 부분이 고르게 녹색을 띠며 색이 분명하고, 줄기가 끝까지 곧게 뻗어 있다. 흰 뿌리 쪽을 만져보았을 때 너무 무르지 않고 탄력이 있는 것, 전체적으로 윤기가 있는 것이 좋다. 3~6월에 구입하는 파의 경우는 꽃대가 생기면 파가 질겨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줄기가 시들지 않고, 마른 잎과 잔뿌리가 적은 것을 고른다. 파는 보통 단으로 묶음 판매를 하는데, 이때 단 안에 들어있는 파의 상태가 균일한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손질법

먼저 흐르는 물에 대파를 깨끗이 씻어준다. 특히 뿌리 부분을 말려서 육수를 내거나 차를 만들 때 사용하려면 더욱 신경 써서 깨끗이 씻어야 한다. 조리에 사용할 때는 뿌리 부분을 자른 뒤 조리법에 맞게 손질하면 된다. 대파를 단으로 구매하는 경우, 한 번에 전부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파를 전부 손질하여 썰어놓은 후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알리신 성분이 휘발되어 영양 손실이 많다. 따라서 사용할 만큼의 대파만 골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알리신 성분은 열에도 약하므로 육수를 낼 때 사용하는 것이 아니면 되도록 짧은 시간 안에 가열하는 것이 좋다. 대파를 육수용으로 사용할 경우 대파를 말린 후 가루를 내어 사용하여도 간편하고 효율적이다.

보관방법

대파를 단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신문지에 잘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는데, 물에 닿았을 경우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빨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조리 후 남은 부위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용도에 맞게 절단하여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거나, 장기 보관 시에는 냉동 보관한다. 가급적 완전건조 후 냉장・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지만, 바쁠 경우에는 세로로 된 밀폐 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고 절단한 파를 세워서 보관하면 물기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먹는법

대파 맛있게 먹는 방법?

대파 조림 만들기

1. 대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4~5cm) 잘라줍니다.

2.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대파를 넣고 약불에서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 줍니다.

3. 대파가 구워졌으면 간장과 식초 물을, 1:1:0.5비율로 섞어 끓여줍니다 기호에 따라 물의 양을 조금 늘려도 좋고 꿀이나, 매실액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4. 간장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한 김 식힌 후 준비한 대파에 부어줍니다.

5. 이렇게 만든 대파 장아찌는 상온에서 반나절 숙성시킨 후 반찬으로 드시면 좋습니다.(숙성 후 냉장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