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손질법 보관법 먹는법

상황버섯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손질법 보관법 먹는법

상황버섯은 '불로초'나 '만년버섯'으로 불리며, 극찬받는 항암 식재료로 면역력 증진과 암세포 억제에 뛰어난 효과를 자랑합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 귀한 약재로 기록된 이 버섯은 부작용이 없으며, 다양한 영양소와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상황버섯 효능 부작용 정보

상황버섯이란?

상황버섯은 진흙버섯 속의 균류(버섯)을 총칭하는 상품명으로 전 세계적으로 200여 종 이상이 분포되어 있다. 국내에는 목질진흙버섯, 말똥 진흙버섯, 마른 진흙버섯, 낙엽송층진흙버섯 등 12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진흙버섯이란 형태적으로 버섯의 표면에 진흙처럼 균열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며, 상황버섯은 뽕나무줄기에 자생하며 갓 표면을 제외하고 모두 황색이어서 붙여진 생약명이다.

상황버섯은 중국 ‘중약 대사전’에 버드나무, 뽕나무, 사시나무, 참나무, 철쭉나무 등 활엽수의 나무줄기에 자생하는 버섯이라 하여 ‘상이’, ‘상신’, ‘호손 안‘등의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들을 총칭하여 ’침층공균‘이라 하였다. ’동의보감‘에서는 ’상이‘, ’상황‘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목질진흙버섯은 뽕나무의 그루터기에 자생하는 버섯으로, 그 모양은 초기에는 노란 진흙덩이가 뭉친 것 같은 형태를 유지하다가 다 자란 후에는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라고 하여 ‘수설’이라고도 한다. 상황의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혓바닥 같은 형태의 윗부분이 진흙과 같은 색깔을 나타내기도 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갈라진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 버섯의 모양으로 반원 모양, 편편한 모양, 둥근 산 모양, 말굽 모양 등 다양하다.

상황버섯은 다년생으로 생육 환경에 민감한 버섯으로 인공재배로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부터 품종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등록된 상황버섯의 품종은 고려 상황, 장수 상황, 마른 상황 등 3종이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대부분 장수 상황이다. 자생하는 버섯은 5~7년 정도 생장하여야 되는 것으로 알려진 것처럼 생장속도가 느리다. 인공재배 시는 2년 경과 시에 수확한다.

효능

1. 면역력 강화

상황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아 체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어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의 저항력을 높인다.또한 약해진 신체를 보호하고 회복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2. 항암효과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엘 고 스테롤 성분이 암 증식, 억제 및 나쁜 세포에 영양이 공급되는 것을 막아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종양 제거 효과가 높다.특히 위암, 식도암, 직장암, 간암 등의 암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임상시험 결과 종양 예방과 제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당뇨 개선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당뇨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인슐린 분비 정상화, 췌장 보호 효과가 있으며 상황버섯에서 추출한 다당류가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세포의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당뇨병 예방과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4. 혈관질환 개선

상황버섯에 구아닐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혈관 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 배출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5. 간 기능 향상

상황버섯은 위에도 이야기했지만 면역력을 높여주어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또한 음주의 영향으로 간이 나빠진 경우에 간 해독작용 효과가 있어서 자양강장용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

6. 피부 미용

상황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 잡티 제거와 주름을 개선하여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 관리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7. 지혈 작용

체내에서 발생되는 출혈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자궁 출혈이나 장기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막아주는데 좋다고 하며, 혈뇨나 혈변 등과 같은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다.

8. 피로 해소

상황버섯에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과 여러 비타민, 미네랄 성분들은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유발하는 요인인 젖산 분비를 억제하여 기력 보충과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9. 변비 예방

상황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장내에 쌓인 숙변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10. 다이어트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히스티딘 성분은 지방 분해를 통해 중성 지방의 함량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히스티딘은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축적을 감소시켜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상황버섯의 부작용은 크게 없고 대체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알레르기가 있다면 주의해야 하고, 버섯은 독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고르는 법

갓의 지름이 6~12cm, 두께 2~10cm 정도로 개당 20~30g 이상인 것으로 딱딱하고 노란색이 진한 것이 좋다. 2년 이상 재배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손질법

흐르는 물에 이물질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후 이용한다.

보관방법

건조하고 서늘한 곳으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물이 묻거나 젖은 것은 가능한 한 빨리 달여 먹거나 냉동 보관한다.

먹는법 복용법

다른 버섯과 달리 몸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주로 차로 다려서 마신다. 일반적으로 성인 1일 버섯 복용량은 3~5g이 적당하다. 목질진흙버섯은 액체 상태로 복용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7일분(약 21~35g)에 물 2L를 넣어 중간 불로 달인다.

물의 양이 반으로 줄면 저장 용기에 담고, 같은 방법으로 물 1L를 붙고 재탕, 삼탕을 한다. 조직감이 단단하여 한 번에 모든 영양소가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2-3번 끓여서 각각의 물을 섞어서 냉장 보관한다. 끓일 때는 금속 재질이 아닌, 유리나 약탕기에 끓인다. 1일 복용 양은 200ml으로 식전 또는 식후 3회에 나눠 복용한다. 폐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의사의 처방을 받은 후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