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손질법 보관법 먹는법

배추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손질법 보관법 먹는법

배추는 한국 요리의 대표적인 재료로, 특히 김치를 만드는 데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잎이 부드럽고 단맛이 은은한 배추는 다양한 조리법에 활용 가능하며, 국, 찌개, 볶음 등 여러 요리에 맛과 영양을 더합니다. 배추는 비타민 C,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소화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합니다. 이 글에서는 배추의 영양 성분과 건강 효능, 그리고 요리에서의 활용법을 살펴보며, 우리의 식단에서 배추가 가지는 중요한 가치를 소개하겠습니다.

배추 효능 부작용 정보

배추란?

무, 고추, 마늘과 함께 사용하는 4대 채소 중 하나인 배추는 중국 화북에서 한반도로 전파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 때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에게 배추는 일 년 사계절 항상 필요한 식재료로 김치로 활용되는 비율이 가장 높지만, 김치 외에도 국, 샐러드, 무침이나 볶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재배 시기에 따라 봄배추, 여름배추, 가을배추, 겨울배추로 구분하지만, 재배 시기뿐 아니라 재배 기간, 지역, 결구(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서 속이 드는 모양) 형태 등에 따라 분류되는 약 7가지 품종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

수확 시기별 배추의 종류

효능

1. 면역력 강화

배추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특히 겨울철에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2. 장 건강

배추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장의 건강을 촉진하고 소화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도와 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3. 항산화 작용

배추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와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 방지에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켜,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4. 체중 관리

저칼로리 식품인 배추는 포만감을 주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배추는 수분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 적합하며, 식사 대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배추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이 있어 식단에 다양성을 더할 수 있다.

5. 항염증 효과

배추의 성분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여러 염증성 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배추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은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관절염과 같은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6. 심혈관 건강

배추에 포함된 식이섬유와 항산화 물질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배추의 칼륨 성분은 혈압을 조절하는 데도 기여하여,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7. 뼈 건강

배추는 비타민K와 칼슘이 풍부하여 뼈의 밀도를 유지하고 골다공증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비타민K는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로, 뼈의 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8. 피부 건강

배추의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은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또한, 항산화 성분은 피부 세포를 보호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여준다. 배추를 활용한 팩이나 스킨케어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자연적인 방법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9. 해독 작용

배추는 간의 해독 기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배추에 포함된 글루코시놀레이트는 간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데 기여하여,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정기적으로 배추를 섭취함으로써 체내의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부작용 주의사항

반면 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 과정에서 가스를 생성할 수 있다. 특히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복부 팽만감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또한 배추는 고이트로겐(갑상선 억제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배추는 비타민K가 포함되어 있어, 항응고제(예: 와파린)를 복용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K는 혈액 응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배추 섭취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르는법

배추는 겉잎은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이 좋고 반으로 갈랐을 때 속잎은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다. 배추 뿌리는 크기가 작고 뿌리 주변이 단단한 것이 좋으며 줄기는 너무 두껍지 않아야 한다. 뿌리에 검은 테가 있는 것은 줄기가 썩은 것이므로 피해야 하며, 배추를 들어 양손으로 눌러 봤을 때 단단한 느낌이 있는 것을 고른다. 잎과 줄기의 비율은 대략 2:1 정도 되는 것이 좋은 편이다. 일반적인 배추 1통의 무게는 3~4kg 정도가 적당한데 무게가 덜 나가거나 크기에 비해 너무 가벼운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잘려있는 배추를 고를 때는 자른 단면이 하얗고 심 부분이 부풀어 오르지 않으며 속이 꽉 찬 것을 고른다.

손질법

배추의 밑동을 잘라낸 후 겉잎을 2~3장 정도 떼어낸 후 사용한다, 씻을 때는 배추를 2~4 등분해 뿌리 부분을 중심으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흔들어 씻어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배추는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 없이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채소다. 겉의 푸른 잎에도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김치나 국에 사용하면 좋고, 말려서 시래기로 만들면 장기간 보관하기도 좋다. 안의 심 부분은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생으로 썰어 무치거나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배추와 무를 함께 사용하면 간암 예방의 효과가 높아진다.

보관방법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배추의 겉잎을 제거하지 않은 채 신문지에 싸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해준다. 이때 신문지가 젖으면 배추가 상할 수 있으므로 습기가 차면 신문지를 교체해 줘야 한다.간혹 배추를 뉘어서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배추 무게로 인해 배추가 손상될 수 있으니 반드시 뿌리 부분이 아래쪽으로 가도록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더욱 오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손질한 배추를 보관할 때는, 물기를 제거 후 비닐 팩에 담아 냉장고 신선칸에 보관하면 2~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미 손질한 배추는 금세 무르거나 시들기 때문에 한 번에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배추 밑동만 잘라놓고 겉에서부터 한 잎씩 필요한 만큼씩 잘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먹는법

배추겉절이 만드는법

요리법

1) 요리재료

· 주재료 : 배추(알배기 배추) 4~5장(200g), 실파 3줄기(30g) · 부재료 : 마늘 1/2큰술(5g), 생강(다진 생강) 1/2작은술(1g), 고춧가루 1큰술(5g), 멸치액젓 1큰술(15ml), 소금(굵은 소금) 1큰술(10g), 설탕 1/2큰술(5g), 깨소금 1작은술(2g), 참기름 1/2큰술(7ml)

2) 기본정보

· 조리시간 : 50분

· 분량 : 2인분 기준

· 칼로리 : 57kcal (1인분)

3) 요리과정

01. 배추는 길게 2등분 한 후 5cm 길이로 썬다. 굵은 소금을 뿌려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 절인다. 중간중간 뒤집어가며 골고루 절인다.

02. 배추는 흐르는 물에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03. 쪽파는 뿌리 부분을 썰어내고 지저분한 잎을 제거한다. 흐르는 물에 씻은 후 4cm 길이로 썬다.

04. 볼에 배추와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색을 낸다.

05. 마늘, 생강, 멸치액젓, 설탕, 깨소금, 참기름, 쪽파를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