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손질법 보관법 먹는법

오이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손질법 보관법 먹는법

오이는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으로 사랑받는 채소로,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여름철 수분 보충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 있으며, 소화를 돕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 피클, 주스 등으로 활용하기 좋은 오이는 신선하게 고르고 올바르게 손질해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오이의 매력을 제대로 즐기는 법을 소개합니다.

오이 효능 부작용 정보

오이란?

오이 재배의 역사는 3000년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원산지는 인도의 서북부 히말라야 지방과 네팔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1500년 전 삼국시대에 중국으로부터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가 먹는 오이의 품종은 크게 취청과 다다기로 구분된다. 취청 중에 가시가 도드라지게 있으면 가시오이, 없으면 청장오이라고 부르며, 다다기 중에서 흰색이 많으면 백다다기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취청 계열은 수분이 많고 생으로 먹으면 시원한 맛이 좋으며, 바로 먹을 수 있는 생채나 무침으로 이용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금에 절여도 물러지지 않고, 볶고 튀기는 요리에 알맞다. 다다기는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품종으로, 단맛이 있고 향이 짙은 편이다.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생채나 겉절이, 샐러드, 오이소박이용 등으로 사용된다.

저장성이 뛰어나 오이지나 오이피클 등에도 많이 활용된다. 이 외에도 조선오이 계통의 노각이 있는데, 중량이 700g 이상 될 때까지 키운 뒤 수확하는 오이로, 수분이 적고 조직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아삭한 식감이 도드라져 김치나 생채 무침, 장아찌 등으로 많이 활용된다.

효능 효과

첫째, 오이의 효은 첫 번째는 역시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준다. 수분은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해 주고, 갈증 해소를 돕는다.

둘째 오이의 칼륨 함량이 많은 알칼리 식품으로 칼륨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몸속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체내 노폐물이나 중금속을 함께 배출해 준다.

셋째, 오이는 한방에서 '호과' 또는 황과'라고 하는데 오이는 찬 성질의 식품으로 가슴에 쌓인 열을 풀어주고 갈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화상 시 오이를 갈아 피부에 붙여 열을 식혀주어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목이 붓고 아픈 인후염과 편도선염에도 오이를 갈아 생즙을 마시면 열을 내리고 부기를 가라앉혀 준다.

넷째,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건강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오이는 칼로리는 낮지만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그 외에 머리와 피부 상태가 좋아지며 숙취 해독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섯. 마그네슘과 칼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콩나물처럼 아스코로빈산이라는 숙취해소에 좋은 성문이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 분해를 쉽게 하고 이뇨작용을 통해 알코올 성분을 배출시킨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피클이나 오이지는 과다 섭취 주의해야 다만 오이를 활용한 피클이나 오이지는 지나치게 먹지 않는 게 좋다. 과도하게 먹었다간 식도에 자극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절인 채소를 많이 먹었을 때 식도암 발생 위험이 2배까지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암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에 실리기도 했다.

음식과 식도암의 상관관계에 관한 34개 논문을 메타 분석한 결과다. 세계암연구기금 역시 절인 채소 등 염장 보존 식품을 과도하게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절인 채소는 산도가 높아 치아에도 좋지 않다.

채소를 절일 때 넣은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이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다. 또 설탕 등 당분이 첨가되는 제품도 있어 충치 위험도 비교적 큰 편이다.

고르는 법

오이는 꼭지가 싱싱하고 적당한 크기와 두께, 모양이 일정하여야 하며, 고유의 색상이 진하고 부드러운 것이 좋다. 꼭지에서부터 아래로 5cm 정도가 짙게 푸른 것이 좋은 오이이다. 만져보았을 때 단단한 느낌이 드는 것이 신선한 것이고, 과실에 결점이 없어야 하며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것이 좋다. 너무 굵은 오이는 씨가 많이 들어 맛이 없는 경우가 많고, 가시를 손으로 눌러보아 아프지 않으면 신선도가 떨어진 상태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손질법

오이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수분이 많은 특성을 살려 익히지 않고 생식하는 경우가 많다. 생으로 먹을 때는 굵은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 씻은 뒤 물에 헹궈주면 쓴맛이 없어진다. 꼭지 부분은 쓴맛이 강하고, 농약이 끝부분에 몰려있을 수 있으므로 제거한다. 채를 썬 오이는 소금을 살짝 뿌려 30분 정도 절여두면 쓴맛이 제거되고 식감이 쫄깃해진다. 얇은 채가 필요할 경우 오이를 먼저 3등분 한 뒤 씨가 나오기 전까지 돌려 깎기를 한다. 깎은 오이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겹쳐서 썰면 얇은 채를 만들 수 있다.

보관방법

오이를 냉장 보관할 때에는 오이를 씻은 후 하나씩 키친타월이나 랩으로 싸서 보관한다. 꼭지 부분은 위로 세워 보관해야 하며, 냉장고(7~10℃)에서 5~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오이를 냉동 보관하게 되면 수분이 빠져나가 아삭한 식감이 없어지므로 생으로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 얼린 오이는 해동 후 볶는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냉동 보관할 때는 우선 오이를 슬라이스로 썰어 가볍게 소금을 쳐 절여서 물기를 짠 후 소분하여 얼리는 것이 좋다.

먹는법

오이물 만드는법

준비물은 오이 1개와 식초 1~2스푼, 천일염 1티스푼,생수 1리터입니다.오이를 얇게 썰은 후 미리 준비해둔 생수에 천일염과 식초 그리고 오이를 넣은 후 냉장보관 해주시면 된다. 2~3시간 정도 우려낸 다음 필요할 때마다 꺼내 드시면 된다.삼투압 작용으로 오이에 든 수분과 각종 영양소가 빠져나오고 소금이 이온화 되면서 미네랄 함량이 높아 진다. 맛은 단맛 없는 오이냉국과 같은 맛이 나기 때문에 맛잇게 섭취할 수 있다.